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는 아마 가장 유명한

비행 시뮬레이션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것이다

다른 비행시뮬레이션이 '전투기'를 타고 '전투'를 수행하는것이 주제라면

이 게임은 민항기를 '조종'하는 그 자체가 게임의 요소인 것이다

즉, 진짜 비행 시뮬레이션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역사에 관해 알아보자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역사는 1980년대 초반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브루스 에트윅 (Bruce Atwick)이란 사람이 처음으로 아이디어를 내었고

1982년 애플 2  용으로 처음 출시되었다

그 이후 마이크로소프트가 개발권을 사들이면서

같은해 IBM PC용인 Microsoft Flight Simulator 1이 출시되었다

 

 

 

 

[애플 2 용으로 출시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1]

 

 

 

 

 

그 이후 마이크로소프트는 몇년에 걸쳐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를 세상에 내놓게된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에 들어서자 컬러가 도입되게 된다

하지만 그래픽의 수준은 별로 나아지지 않았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3]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4]

 

색상이 현실과 비슷해지고 공항이 뚜렷해지는 등

시너리가 점차 깔끔해지는 모습이 보인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95]

 

시리즈가 5편에 이르자 마이크로소프트는

시리즈의 순서인 5 대신 95라는 발매년도를 사용하기 시작한다

95로 넘어오면서 그래픽의 비약적인 발전이 보인다

여기저기서 주워들은 것으로 보자면

오리진 (Origin)사에서 발매한 윙 커맨더 (Wing Commander) 와 울티마 7 (Ultima 7) 이

시대를 앞선 그래픽으로 하드웨어 시장에 여파를 가져온 이후로

90년대 초,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달했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98]

 

이제 조종실 (Cockpit) 의 모습도 실제와 비슷하게 그려내기 시작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0]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0 시리즈로 들어서면서

마지막 시리즈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 와

비슷한 수준의 그래픽이 나오기 시작한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2]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4]

 

내가 처음으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를 접하게 된 2004 버전이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발명해 인간이 하늘을 날게된지

100주년이 된 기념으로 Century of Flight 라는 부제를 달고 출시되었다

아직은 X버전의 애드온들이 많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아서

X와 함께 2004도 많이 플레이되고 있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

 

가장 최근작이자 마지막 작품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 이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95 이후로 계속 발매연도를 붙여왔지만

시리즈 번호를 아예 붙이지 않은것은 아니다

95는 5, 98은 6, 2000은 7, 2002는 8, 2004는 9

이렇게 순서를 붙여오다가 10번째 시리즈에는

발매연도 대신 로마숫자 X 를 붙인것이다

[실제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2004를 FS 9 라고 쓰는 경우도 많다]

 

최신작인 만큼 웬만한 사양이 아닌 이상

쾌적한 환경에서 즐기기 힘들 정도로 높은 사양을 자랑한다

하지만 반대로, 사양만 받쳐준다면

그 어느 게임과도 비교할 수 없는 아름다운 그래픽을 선사해준다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시리즈는 2007년 발매된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X 를 마지막으로 끝을 맺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대대적 구조조정으로

개발팀인 ACES Studio의 인원이 개발현장을 떠나게 되었고

마이크로소프트 측도

'투자를 이어나가고 싶지만, 그 시리즈의 존속에 대해선 계획이 정해지지 않았다' 고

발표함으로써

30년 가까이 지나온 플라이트 시뮬레이터의 역사는

약간은 어이없게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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