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에드워드 공군기지에서 A-10 한대가 랜딩기어를 꺼내지 못한채 하드랜딩을 했습니다.
역시 하드랜딩을 염두해두고 제작한 기체라 그런지.... 구조상 하드랜딩해도 손상범위가 타 항공기와 비교할게 아니네요.
랜딩기어는 비상시 펼치지 못하더라도 밖으로 반쯤 나와있는 구조이기에 하드랜딩시 손상이 적고 마찰이 적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엔진멀쩡하고 조종석 등이 모두 멀쩡합니다. 물론 충격으로 정밀검사 받고 손상된 곳 다시 창정비 들어가겠지만
딱봐도 다시 사용할 수 있겠죠..
파일럿도 전혀 다치지 않았답니다.


역시 하드랜딩을 염두해두고 제작한 기체라 그런지.... 구조상 하드랜딩해도 손상범위가 타 항공기와 비교할게 아니네요.
랜딩기어는 비상시 펼치지 못하더라도 밖으로 반쯤 나와있는 구조이기에 하드랜딩시 손상이 적고 마찰이 적습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엔진멀쩡하고 조종석 등이 모두 멀쩡합니다. 물론 충격으로 정밀검사 받고 손상된 곳 다시 창정비 들어가겠지만
딱봐도 다시 사용할 수 있겠죠..
파일럿도 전혀 다치지 않았답니다.


우와, 역시 A-10이네요. 기어 업 상태로 비상착륙한건 처음 보는데, 랜딩기어만 고치고 그냥 바로 써도 되겠다고 생각들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