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콥터를 활용한 무인기 발사와 회수

by 맑은창공 posted Dec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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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멀티콥터를 이용한 무인기 비행이 성공했다는 뉴스를 접했을 때는...


그냥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 소형 고정익 드론이라면 공중발사라는 부분에서 새롭지 않으니깐요...



그런데...




어제 대화중에 생각나서 찾아보니 중요한건 발사(이륙)이 아니라 회수까지 가능했네요...


개인적인 공상으로 가능하겠다 생각 했던걸 역시나 실현시키는 미쿡은...






전익 형태의 비행체라는 부분과 특이한 회수 시스템의 결합이란 부분에서

 Insitu사의 scaneagle 상당히 매력적인 플랫폼이란 생각이 요즘에 많이 드네요...


resize_scan_eagle.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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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기 2018.12.12 05:51
    회수 장비를 보면 낙하산 방식이 더 낫지 않을까? 기체에 가해지는 충격이 비슷할 것 같은데.. 그렇다면 저런 큰 장비가 없는 쪽이 편리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 ?
    맑은창공 2018.12.12 23:37
    낙하산 방법이 더 좋아 보일수 있지만 몇가지 문제점이 있습니다...

    1. 낙하산의 안정성이 높으려면 하강율, 하강속도가 일정 이상이 되야 합니다... 제가 알기론 4~5m/s정도...
    + 흔히 알려진대로 이정도 속도라면 2~3층 높이에서 떨어지는 충격량이라고들 합니다...
    + 낙하 속도를 낮추면 불안정 해져 버려서 더 낮추기 어려운것으로 알고있습니다...

    2. 안정성을 위한 최적의 낙하속도가 정해지기 때문에 질량이 커지면 충격량도 커집니다...

    3. 낙하산을 안전을 위해 높은 고도에서 펴게되면 낙하지점 정확도가 많이 벗어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산개 고도 * 안전계수로 가능한 낮게 펴야 원하는 착지점에 가능한 정확이 착지 가능합니다...
    +선상이나 기지안에서 운영하는데 조금만 빗나가도 항공기의 손상 혹은 분실위험이 많이 발생합니다...
    +산개고도가 낮은 > 산개속도가 빠른 낙하산은 아주 특수하고 비싸며 이것 또한 위험하고... 쉽지 않다고 알고 있습니다...
    Ex. 사출좌석용 로켓모터로 산개시키는 낙하산...

    4. 낙하산 특성 상 외풍 영향에 의해 착지점 정확도 + 착지 자세가 많이 흔들립니다...
    +항공기를 가볍게 하기위해 힘을 받을수 있는 부분과 아닌 부분의 강도는 상당히 다른데 어디가 먼저 땅에 닿을지 미지수가 되어버립니다...
    +낙하산 회수를 하게되면 보통은 정밀한 구조물 검사가 필요하게 되어 재사용에 필요한 시간이 많이 필요하게 됩니다...

    5. 낙하산의 사용과 유지관리는 까다롭습니다.
    + 낙하산을 펴서 사용한 경우 재사용을 위해선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에 의해 엄격히 재포장 절차가 수행 되어야 합니다...
    + 잘못 접으면 산개 시간이 많이 느려지고, 최악의 경우 안펴질수가...
    + 수분(습기)등의 외부환경에 취약하며 상태점검을 자주 해줘야 합니다...


    * 정리하면
    낙하산 착륙을 하면 어디에 어떻게 떨어질지 모르게 되며,
    고로 비행체에 다양한 손상위함을 갖고오면서 운영과 점검이 어려워지고, 낙하산 자체도 운영유지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이유에서 낙하산 착륙방법을 이용할수 있는 비행체는 소형에 제한적으로 사용할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대한민국 기준으로 군단급(송골매) 이하에서만 최후에 수단으로 낙하산 착륙을 선택 할 수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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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창공 2018.12.12 23:42


    이 방식을 사용하면 비행체는 필요한 부분만 구조강도를 갖으면 되고

    상당히 제한된 공간에서 운영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제한된 공간에서 운영이 가능한 고정익 비행체란 부분이 상당히 매력적이라 그런지 개량형 버젼들이 꽤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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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뱅기 2018.12.18 04:41
    현실적으로 가장 좋은 방법 같기는 하지만 내 생각은 장비를 최소화 하는게 가장 좋다는 생각이기 때문에 낙하산 얘기를 한 것이고
    낙하산도 그냥 무식하게 떨어지는 자유낙하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패러글라이딩과 접목을 해서 어느 지점에 도착해서 패러슈트를 펴고
    드론을 컨트롤 해서 착륙하는 방식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지..
    해군은 어차피 배에서 해야하니 상관없겠지만 육군은 저런장비를 가지고 다닌다는 것 자체가 짐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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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창공 2018.12.26 00:39
    송골매가 파라포일 형태로 엔진 정지시 낙하산이 조종이 어느정도 된다고 들었는데...
    이게 정확도나 안정성의 문제와 더불어 하강율 (초당 3m/s) 이상의 충격을 견뎌낸다는게...

    낙하산 착륙의 무인기가 요즘 거의 없는 이유가 득보다는 실이 너무 많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일전에 이스라엘쪽 제품들중 낙하산 회수가 되는 녀석들은 아예 깨질곳을 정해두고 낙하산 착륙하면 바꾸는 방식이었던것으로...)


    여튼 낙하산은 현실적으로 정말 최후의 보루일수밖에 없구요...

    그나마 저렇게 좁은곳에서 운영하는 방법이 가능한 고정익과

    요즘에 뜨는 멀티콥터랑 고정익이 섞인 형태의 무인기가 만들어지는 이유도 낙하산 착륙이 득보단 실이 많다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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