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6 SFW


Swept Forward Wing




F-16 SFW 개요


1976년 DARPA(Defense Advanced Research Projects Agency,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는 제너럴 다이나믹스, 록웰 그리고 그루먼에 전진익(Forward-Swept Wing, X-29 같이 주익이 전방으로 향하고 있는 형태) 프로그램을 의뢰하게 된다. 전진익은 저항력과 저속에서 보다 좋은 조종특성을 보여주지만(*주 : 하지만 이래저래 손해보는거 떨궈내고 따지면 후퇴익이나 그놈이 그놈...), 기존의 기술로는 제작이 극도로 어렵다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진보된 복합재료를 이용하면 주익은 공기역학적인 응력을 버티는데 충분한 강성을 지님과 동시에 경량화까지 달성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서 이 기술이 주익제작에 사용되게 된다.


F16SFW.jpg
▲ 제너럴 다이나믹스가 제안했던 SFW F-16의 구상도
실제 제작되거나 비행을 한바는 없다.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공학자(Engineer, 엔지니어)들은 몇가지 형상에 대해 연구를 하였고, 이 중에는 하나는 카나드-주익 형태를 취하고 있었다. 그리고 DARPA에 제출된 최종 설계안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동체와 랜딩기어 거의 모든 구조물이 기존의 F-16의 것을 사용하지만, 주익을 장착하기 위해 일부 연장되고 강화된 형태이고 기존보다 익면적이(Wing Area) 증가한 전진익 형태의 주익이 장착되어 있었다.

그리고 1981년 1월 SFW/F-16은 DARPA는 야심차게 이를 거절해버렸고, 차후 X-29A로 재명명된 그루먼의 712(F-5/F-20의 파생형) 설계안이 통과되게 된다. 하지만 이 결정은 기체가 요망하게 생겨서 기분나쁘다는 이유로 거절된게 아니라 정치/행정적인 이유가 컸다. 이 부분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살펴보면 이미 NASA에서는 제너럴 다이나믹스의 F-16을 가지고 AFTI, CCV, F-16XL 등과 같은 다양한 실험이 진행되고 있었으며, 보다 유력한 이유를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하자면 " 한 기체를 가지고 계속 연구를 하다보니 질린다. " 라는 것이었다. 어찌되었건 돌이켜보면 F-16들고 함께 진행중인 실험들이 문제가 있음을 나타낸 것이다. 그런데 또 정작 채택된 X-29A를 살펴보면, 플라이-바이-와이어(Fly-By-Wire, 조종간에서 조종계통까지 Wire-전선-을 통해 신호를 전달하는 방식) 비행제어 시스템을 포함해서 약 16%가 F-16의 구성품으로 이루어져버렸다.

그리고 F-5의 개량형 기체가 이 프로젝트에 채택된 이후 기타 다른 회사에서 설계한 모든 전진익 항공기 프로젝트는 중단되게 된다.



원문 출처 : F-16.net

* 본 번역 자료는 F-16.net의 허락을 얻어 번역한 후 업로드한 자료입니다.
  (*사진 제외 - 삭제하거나 기타 사진을 추가, 혹은 링크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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