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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ox1.jpg vnox2.jpg vnox3.jpg vnox4.jpg vnox5.jpg vnox6.jpg






남자라면 누구나 하나쯤 가지고 싶어할만한 멀티툴!!
(이라고 하지만 예외는 항상 존재하니까 취향이니 존중해주세요 ㅜㅜ)

빨간게 기존에 쓰던 빅토리녹스 핸디맨...

시커먼게 이번에 새로 구입한 빅토리녹스 스피릿 블랙입니다.

맥가이버칼!! 이라면서 보통은 연상되는 모델이기도 하고

중국산 짝퉁 대다수가 핸디맨과 유사하게 되어 있는데...

잡설이지만 실제 외화 맥가이버에 주로 등장한 제품은 빅토리녹스 틴커(Tinker)고

막상 핸디맨의 경우 중국산 짝퉁과 다르게 십자드라이버가 없고 드라이버는 일자드라이버가 있고

큰 칼, 작은 칼, 깡통따개, 캔따개, 나무톱, 쇠톱, 줄, 가위, 플라이어, 코르크따게, 끌, 다용도 고리, 핀셋, 이쑤시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쉽게 녹이 슬어버리고 내구성이 엉망인 중국산과 달리 실험하다가 염산이 묻은걸 깜빡해서 살짝 변색된 부분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문제없이 잘 쓰고 있지만...

저 시커먼 놈을 구입해버렸습니다.




이런거 왜 사느냐? 라고 물어보기도 하지만...이유는 간단합니다.

" 지구는 둥그니까!! "


말 그대로 지름에 있어서 명분을 따지게 되면 지는거 아니겠습니까?

일단 질러놓고 쓸 장소는 찾으면 되는겁니다.

어찌되었건...


대학원생사람이고 공대사람이다 보니 실험준비하거나 실험중에 렌치나 칼이나 등등을 써야하는 경우가 종종 있고

꼭 그런게 제자리에 없는 경우가 많기도 해서 괜찮아 그런 용도로 쓰면 되잖아? 라면서 구입을 정당화해가면서

알차게 빅토리녹스 핸디맨을 사용해왔고 교수님께서도 종종 편하다고 ' 학생꺼 그거 실험실 발전을 위해 기증하는게 어때요? ' 라고 농담하시기도 하는데...

그러던 와중 문득 눈에 들어온 시커먼 저 시커먼 그것...

살까 말까 한달가까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사버렸습니다.

지구는 둥그니까요...


뭐 마감처리는 꽤 잘 된 편입니다.

다만 기름칠을 너무 해서 보내준 탓에 손에 엄청 묻어나는군요 -_-...

출고 당시에 많이 뿌려놓는건지...유통사에서 왕창 뿌려서 보내주는건지

그나마 핸디맨때는 기름이 묻어나도 미끈거리기만 하고 말았는데 이번꺼는 새까만 색으로 묻어나는 관계로

당분간 시간날때마다 목장갑끼고 잘 닦아낸 다음에 다시 기름칠 해줘야할 듯...





덧, 빅토리아녹스? 아니죠...빅토리녹스(Victorinox)

  • ?
    Yuri 2012.04.26 09:17
    빅토리녹스 검정색 있다는거 처음 알았네요. 분위기가 아주 독특한데요. 저는 비슷한 형태로 된 레더맨 갖고 다녀요.
  • profile
    카이리 2012.04.28 08:13

    탄소 산화막 코팅 제품이요 : )

  • ?

    전 레더맨 블랙 웨이브...

     

    카이리님께 지름신을 안겨드린... 1인?!

     

     

     

    저도 구매 전에 (스피릿에 블랙버젼 있는지는 몰랐단...) 고민을 하긴 했는데...

     

    빅토리녹스 스피릿은 심미적 요소가 특히 강점이라는...

     

    레더맨은 공구로써 요소가 좀 더 강한것 같습니다...

    SizeCH_gfjs_2012-03-08  18-19-112012-03-08-093.JPG SizeCH_gfjs_2012-03-08  18-23-192012-03-08-105.JPG

  • ?
    koo 2012.05.21 07:32

    디씨였나...

     

    무슨 칼가지고 주황색 검정색 뭐시기 하면서 드립쳤떤 내용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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