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104


제작사 : Tupolev OKB

처녀 비행 1955년 06월 17일

초도 인도 1956년 09월 15일

퇴역 1981

주요 운용사 Aeroflot, CSA

생산기간 1956~1960

양산수 200

c0039891_4812ac5324816.jpg


Tu-104(NATO 식별명칭 Camel-낙타)는 쌍발 중거리 터보제트 항공기로 주로 소련의 Aeroflot에서 운용되었다. 영국의 de Havilland Comat, 캐나다의 Canadian Avro Jetliner, 프랑스의 Sub Caravelle에 이은 4번째 제트 여객기였고 2번째로 상용 서비스에 들어갔다.(최초 서비스는 Comat, 최초 정기 취항은 Tu-104) 1956년 Tu-104가 정기편으로는 처음으로 런던 공항에 도착하자 서방의 관계자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기수 최전방의 항법사석이 특이합니다.

1950년대 초반 소련 연방의 에어로 플로트사는 현재 자사가 운용하고 있던 항공기보다 더 나은 성능을 가진 현대적인 항공기가 필요해 졌다. 이에따라 Tupolev 설계국에 Tu-16 Badger 전략폭격기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여객기의 개발을 의뢰하였다. 최초 설계는 Tu-16에서 그다지 변화가 없고 de Havilland Comat와 같은 사각형의 창을 가진 형태였으나 실기의 처녀비행전 이를 바꾸었다. 동체는 고고도 비행을 위해 여압화되었으며 이에 대한 테스트는 대형 수조에서 수행되었다.
날개와 엔진, 꼬리날개 부위는 기존의 Tu-16을 그대로 사용했으나 동체는 50명에 달하는 탑승객의 편의를 위해 대형화 되고 여압화되었다. Tu-104의 양산형의 처녀비행은 1955년 11월 6일 우크라이나의 Kharkiv에서 성공하였다. 양산형에는 착륙용 착륙 낙하산을 탑재하여 착륙거리를 400m 이내로 줄일수 있었다.

Tu-104는 동시대에 개발되었던 De Havilland Comet이나 Sub Caravelle에 보기 힘든 소련만의 독특한 설계 방향이 잘 나타나 있다. 지상 항법 지원시설의 도움을 최소화하는 소련 공군의 전술이나 광활한 소련 영토내의 비행을 위해 기수에 항법사석을 만든다던지 비교적 고르지 못한 활주로 사정을 이겨내기 위해 민간 항공기중에는 보기 힘든 Drag Chute를 사용해 착륙거리를 400m까지 줄이기도 하고 활주로에서의 FOD를 막기 위해 착륙장치의 길이를 늘인다던지 하는 소련의 환경을 고려한 설계들이다.


c0039891_4812ac536bda9.jpg


c0039891_4812ac4901988.jpg

Tu-104의 기수

c0039891_4812ac4ceef3e.jpg
Tu-104와 동시대에 사용된 De Havilland Comet  상대적으로 Tu-104의 착륙장치 높이가 상당히 높음을 알수 있다.



이후 1960년 생산 종료시까지 200여대가 생산되었으며 에어로 플로트사는 1979년까지 tu-104를 운용하였으며 소련 공군에서는 1981년 안전성에 문제가 되기까지 계속 사용하였다. Tu-104의 마지막 비행은 1986년 박물관까지의 편도비행이 마지막이었다.

c0039891_4812ac505c8b7.jpg


민간 여객 임무에서 물러난 Tu-104는 소련 공군으로 넘겨져 공군 수송용으로 사용되거나 우주비행사들의 무중력 훈련을 위한 항공기로 사용되었다.

제원 (Tu-104B)

승무원 : 7

좌석수: 50-100 passengers

전장: 40.05 m (131 ft 5 in)

전폭: 34.54 m (113 ft 4 in)

전고: 11.90 m (39 ft 0 in)

익면적: 184 m² (1,975 ft²)

공허중량 : 41,600 kg (91,710 lb)

최대 이륙 중량 : 76,000 kg (167,550 lb)

엔진: 95.1 kN (21,400 lbf) 푸력의 Mikulin AM-3M-500 터보제트 X 2

최대 속도 : 950 km/h (512 knots, 590 mph)

항속거리 : 2,650 km (1,430 nm, 1,650 mi)

여압고도 : 11,500 m (37,730 ft)

상승률 : 10 m/s (2,000 ft/min)


파생형

Tu-104 - 50인승의 최초 생산 모델

Tu-104A - 기존 50석이던 좌석을 70석으로 늘리기 위해 엔진을 Mikluin AM-3M 엔진으로 교체한 모델

Tu-104D - Tu-104A의 동체를 85인승으로 확장한 모델

Tu-104V - Tu-104A의 동체를 100인승으로 확장한 모델

Tu-104B - 동체를 더욱 연장해 100인승의 좌석으로 만들고 엔진을 Mikulin AM-3M-500 터보젯 엔진으로 교체한 모델

Tu-104E - 중량물 탑재 후 2000km의 거리를 비행하는 속도기록갱신용 모델



c0039891_4812ac489784f.jpg
Tu-104LL - Mig-31의 Zaslon 레이더, 무장 통제 시스템의 시험을 위해 개발된 시험기


c0039891_4812ac53b591d.jpg
Tu-104AK 우주비행사들의 무중력 훈련을 위한 모델




c0039891_4812ac5550ab3.jpg
Tu-107 - 군용 수송 모델로 후방 탑재 도어와 방어용 기관총 터렛이 장착된 모델

 


Tu-110 - 4발 수송용 시제기

c0039891_4812ac51eb883.jpg

소련 항공기 개발국은 쌍발 항공기인 Tu-104를 안전상의 이유로 4발로 개발하는 방안을 고려하였다. 이 프로젝트는 날개 뿌리부를 재설계하여 측면배열로 4개의 엔진을 재배열하는 것으로 이러한 새로운 모델은 더 긴 항속거리와 경제성을 가져올 것이라고 예상되었다.

이렇게 생산된 최초의 항공기는 날개와 동체를 기존의 Tu-104의 그것을 그래도 사용하였으며 소련 공군의 도장을 하였다. 1957년 3월 11일 처녀비행에 성공하였다.

두 번째 항공기는 전방동체를 1.26m 연장하였고 내측 날개부를 1.25m 연장하여 제작하였다. 첫 비행은 1959년 4월에 성공하였다.

Aeroflot사는 Tu-110 모델을 국제, 국내선에 사용한다고 발표하였고 생산된 2대의 기체 중 한 대를 국내 운항요 VIP수송기로 사용한다고 발표 하였다.

Tu-104에 비해 더 나은 비행 특성과 성능에도 불구하고 표준화에 대한 부담과 다른 이유로 인해 Tu-110 프로젝트는 2대의 시제기를 끝으로 사장되었다.

NATO는 Tu-110에 대해 Cooker라는 식별명칭을 부여하였다.

제원(시제 1호기)

엔진 : 추력 14,330 lb (6,500 kg)의 률카 AL-7 터보제트 X 4
전폭 : 123 ft 0.4 in (37.5 m)
전장 : 125 ft 8 in (38.3 m)
전고 : 39 ft 4.5 in (12 m)
익면적: 1959 sq.ft (182 sq.m)
공허중량: 97,553 lb (44,250 kg)
최대 이륙 중량: 174,824 lb (79,300 kg)
최대 속도: 622 mph (1,000 km/h) at 32,810 ft (10,000 m)
여압고도 : 39,370 ft (12,000 m)
항속거리 : 2,144 mls (3,450 km)


c0039891_4812ac496185e.jpg

드래그 슈트를 펼치며 착륙중인 Tu-104


c0039891_4812ac4a7d8b5.jpg

Tu-104의 좌석.. Simple is BEST???


c0039891_4812ac5133004.jpg